동의 과학 대학 인성교육 - 골굴사 템플스테이

동의 과학 대학에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골굴사 템플스테이를 하였습니다!

 골굴사에 방문하여 단체로 기념을 남김니다.

 선무도 공연 관람

골굴사 선무도 공연단 '사천왕'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선무도 공연을 진지하게 집중해서 관람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고 있는 동작들을 나중에 선무도 수련시간에 배우게 됩니다.

 공기 좋고 맑은 곳에 방문해서 인지 학생들 모두가 밝아집니다.

 1500년된 골굴사는 국내에서 유일한 석굴사원입니다.

학생들도 1500년의 발자취를 따라서 둘러보고 있습니다.

 이어서 큰스님 강의가 이어집니다.

골굴사의 주지스님이시면서 선무도 대금강문의 문주스님이신 적운큰스님께서 직접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많은 학생들이 큰스님의 강의를 듣고 마음이 치유되는 것을 느낍니다.

 집중해서 듣고 있는 동의과학대 학생들!

따뜻한 차와함께 큰스님의 강의를 들으며 몸과 마음도 따뜻해 집니다.

 선무도 수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선무도 공연에서 보았던 동작들도 배워보고 화랑, 승병들의 무예인 선무도를 체험함으로써 그 기상 느껴봅니다.

 학업에 지친학생들, 지쳐있고 긴장되어 있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쉬어 줍니다.

 잠시 동안 명상하여 고요하게 내면을 바라봅니다.

 스트레칭하여 긴장을 풀어주고

 고요하게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룹니다.

 달빛을 보며 선무도 야외수련이 진행됩니다.

함월산 달빛을 받으며 수련하니 더 좋은 기운을 받습니다.

 지나온 나를 바라보고 참회하고 마음속에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108배를 합니다.

한 배, 한 배 할 때마다 흔들리는 마음을 다스리고 이겨내며 마음의 힘을 키웁니다.

 이렇게 마음의 힘을 키움으로써 스스로에게 자신삼과 무엇이든 잘할 수 있는 마음의 지혜를 밝히고 있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고요한 산사에서의 새벽을 맞이하며 행선을 합니다.(걷기 명상)

 사찰에서 스님들이 하는 전통식사법인 발우공양 체험을 합니다.

 발우공양은 일반 식사가 아니라 수행의 한 방편입니다. 식사를 하면서도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집중합니다.

 

 큰스님께서 직접 발우공양을 지도해 주십니다.

발우공양의 참된 의미를 직접 체험하여 알아가고 있습니다.

 동의과학대학에서 약 1000여명의 학생들이 골굴사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고 갔습니다.

전공별로 금형설계 의무행정 컴퓨터정보통신 약재과 사회복지 물리치료 미용 등의 10개가 넘는 정공별로 학생들이 1박2일 체험을 2주간 하였습니다.

골굴사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갔습니다.

 

이렇게 템플스테이를 통해서 만난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면서 다녀간 학생들 모두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