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하기/청소년 수련회 Youth Camp

법보신문 - 여름, 산사는 아이에게 언제나 옳다

골굴사 2016. 8. 12. 00:44

여름이다. 그리고 방학이다. 오는 7~8월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불교학교가 열린다.

심신을 단련할 선무도부터 영어, 탈춤을 배우는 배움터이자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다.



원효 스님의 마지막 혼이 깃든 선무도총본산 경주 골굴사는 7월24일~8월20일 ‘청소년 화랑수련회 여름캠프’로 신라 화랑의 기상을 전수한다. 골굴사는 자연 속에서 공동체 수행생활을 체험하며, 호연지기를 기르고 약해지기 쉬운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한다. 선무도 수련과 호신술, 승마, 국궁 등으로 호연지기를,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회화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운다. 108배와 명상은 마음의 고요를 체험하도록 이끈다. 주상절리길, 경주 문화유산 답사는 자연과 생태, 문화의 소중함을 직접 깨닫게 한다. 054)775-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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