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사硏 37회 학술대회
문명대 소장 ‘석굴구조~’발표
경주 골굴사 석굴은 산 자체의 기묘한 형상과 더불어 국내서 보기 드문 12개 석굴, 마애여래좌상(보물 제581호)〈사진〉의 도상적 특징 등으로 많은 이들에게 언급돼왔다. 조선시대 석학 우담 정시한이 “돌 봉우리는 기괴하고 층층으로 이뤄진 굴과 전각은 완연한 그림 같다”고 감탄하는 등 관심을 받아왔지만 정작 현재까지도 학술적 연구가 부족해 아쉬움을 남겼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골굴석굴과 마애여래좌상의 연원과 의미, 향후 복원 과제까지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처음으로 마련돼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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