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 - 1천500년 전 인도서 온 광유성인, 국내 첫 석굴사원 ‘골굴사’ 세우다 경주의 최고 오래된 유서깊은 사찰을 손꼽으라면 아는 사람은 거의 골굴사를 첫손가락에 둔다. 불국사와 석굴암 보다 앞서 건축된 것은 물론 이웃해 있는 기림사보다도 미리 세워진 사찰이 골굴사다. 골굴사는 1천500여년 이전에 세워졌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인도의 라마승들.. Golgulsa/골굴사에서 Golgulsa 2016.07.14